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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변별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국어 B를 제외하고 국, 영, 수 영역이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전문 업체들은 국어 A의 경우 지난해 1등급 컷인 97점에서 1, 2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학과 영어 영역도 지난해 등급 컷보다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국어 B형만 지난해 등급 컷보다 다소 높아질 전망입니다.
영어 영역은 쉽게 출제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어려웠던 만큼 올해 수능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기영/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 올해는 모든 국·영·수 과목들이 비교적 작년에 비해 변별력도 갖췄고, 특히 수학 B가 작년보다는 그래도 변별력이 좀 있게…]
일선 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짜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