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몸짱' 소방관들이 저소득층 화상 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해 달력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소방관 14명이 헬멧과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을 드러내며 새해 달력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현직 소방관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반포 수난구조대 등에 모여 포즈를 취했고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이 재능기부로 동참했습니다.
시는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화상환자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입니다.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몸짱소방관 달력은 당초 1천부 목표였으나 호응이 좋아 모두 2천500부가 제작됐습니다.
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S샵을 통해 개당 1만원에 달력을 판매합니다.
(사진=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