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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도심 병원에서 20대 남성 총격…경찰에 사살

입력 : 2015.11.12 15:43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 근방의 병원 구내의 공사 현장에서 20대 남성이 병원을 향해 총을 쏘다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총격범 외에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샌브루노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현지시각)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샌브루노의 스포츠용품점에서 권총으로 점원을 위협해 금품과 산탄총 등을 빼앗아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구에 있는 세인트루크스 병원의 신축공사 현장에 침입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 무장한 남성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남성을 사살했습니다.

이 남성이 병원 공사 현장으로 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소리가 났으며 그가 산탄총을 병원 쪽으로 겨누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