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불량 식품 제조·유통 사범과 식품 안전 부패비리를 단속한 결과 2천820건 총 4천83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검거한 불량 식품 사범 4천862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구속 사범은 지난해 51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1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압수 후 폐기된 불량 식품은 564t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과장 광고가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무허가 영업과 위해 식품을 만들어 유통한 사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