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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청년실업률 7.4%로 2년5개월 만에 최저

채희선 기자

입력 : 2015.11.11 11:01


최근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산업생산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취업자 수 증가폭이 5개월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2년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고용 관련 지표가 대체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 수는 2천629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8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37만 9천 명 늘었던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에 최고 수치입니다.

5월부터 3개월 연속 30명대를 기록하던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8월 25만 6천 명으로 낮아졌다가 9월 34만 7천 명을 회복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가 작년보다 50만 4천 명 늘어났고, 고용률은 60.9%로 같았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2%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청년층인 15∼29세 고용률은 41.7%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또, 전체 실업률은 3.1%로 작년보다 0.1%포인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