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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아우디 국내 집단 소송 1천500명 돌파

채희선 기자

입력 : 2015.11.11 11:04


폭스바겐 그룹의 디젤 연비 조작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소송을 제기한 고객이 1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6일까지 1천536명이 자동차배출가스 조작 관련해 폭스바겐AG과 아우디 A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상대로 매매계약 취소와 대금반환청구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앞으로도 매주 400~500여 명의 원고가 추가로 소장을 접수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소송 필요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6천여 명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