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캠핑용품을 공동구매한다고 속여 물건값만 가로챈 혐의로 4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 전문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동 구매하면 20% 저렴한 가격에 캠핑용품을 팔겠다고 속여 21명에게 2천1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직접 개발한 루프탑 텐트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회사 사정이 어렵게 되자 회사 운영자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