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존 레넌 분실 기타, 경매에서 27억 원에 팔렸다

최효안 기자

입력 : 2015.11.08 21:04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사용했지만 50여 년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기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매에 나와 240만 달러, 2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국 경매업체 줄리언옥션 측에 따르면 이 기타는 미국 깁슨사의 'J-160E' 모델로, 존 레넌이 '러브 미 두' 등을 연주하는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이 기타는 1963년 런던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는 과정에서 분실됐습니다.

이후 미국의 아마추어 기타리스트가 중고 악기상에서 275달러에 구입 한 뒤 보관해 왔습니다.

이 기타리스트는 최근 우연히 옛날 잡지에서 이 기타 사진과 분실 사연을 보고 전문가의 감정을 받아 진품임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