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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근로자, 올해 하루평균 7만2천 원 벌어

송욱 기자

입력 : 2015.11.05 15:28|수정 : 2015.11.05 15:33


올해 생산직 근로자는 하루 평균 7만 2천 원 정도를 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종사자 20인 이상 299인 이하 중소제조업체 1천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6월 기준 139개 직종의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은 7만 2천326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7만 511원보다 2.6% 늘어난 금액입니다.

평균 일급은 업체가 근로자에게 준 총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한 뒤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금액입니다.

생산직 주요 직종의 평균 일급은 작업반장이 9만 1천689원, 기계정비원이 8만 4천926원, 특수차 운전원이 8만 713원, 용접원이 7만 5천31원으로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조사 대상 139개 업종 가운데 컴퓨터 하드웨어 기사의 일급이 12만 614원으로 가장 높았고 지난해 조사 당시 1위였던 회로설계사는 11만 5천706원으로 올해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일급이 가장 낮은 직종을 보면 방직기조작원 6만 1천591원, 고무제품생산원 6만 4천242원, 수동물품포장원 6만 4천618원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