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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전구 일부 누전 위험…해당제품 단종 조치

신승이 기자

입력 : 2015.11.04 14:01


▲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발광다이오드, 즉 LED 조명 중 일부가 감전과 누전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하는 19개 업체의 LED 조명 19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코스모스전기와 포스코LED, S&B 등 3개사의 제품이 감전이나 누전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절연내력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모스전기에서는 해당 제품을 단종하고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구조 변경과 품질검사 강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포스코LED도 해당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새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또 삼정전기, 코스모스전기 제품은 밝기에서 삼양전기, 삼정전기, 원앤원플러스 등의 제품은 소비전력에서 각각 실제 수치가 제품에 표시된 오차 허용범위를 넘었스니다.

전구의 수명을 가늠하는 광속유지율에서는 두영조명이 45%로 제품에 표시된 90%에 크게 못 미쳐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전구의 광효율과 표시수명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면 10년간 약 3만5천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