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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치닫는 이-팔 충돌…80세 할머니도 피습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11.03 14:3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유혈 충돌이 격화하면서 80살 할머니까지 테러의 표적이 됐습니다.

현지시각 어제(2일)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청년 두 명이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이스라엘인 4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오후 19살 팔레스타인 청년이 80살 이스라엘 할머니와 이스라엘인 2명 등 3명을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와 40대 이스라엘인은 위독한 상태이며, 나머지 한 명은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 북부 네타니아에서도 22살 팔레스타인 청년이 길을 걷던 71살 노인을 흉기로 공격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