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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성장 지속 진단…다우 0.94% 상승 마감

김경희 기자

입력 : 2015.11.03 07:0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기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에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22포인트(0.94%) 상승한 17,828.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69포인트(1.19%) 오른 2,104.05에, 나스닥 지수는 73.40포인트(1.45%) 오른 5,127.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유럽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도 미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을 지지한다는 진단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에너지 업종과 헬스케어 업종이 각각 2.4%와 2.0%가량 상승하며 S&P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뉴욕유가는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와 공급 과잉 지속 전망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45센트(1%) 낮아진 46.14달러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