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권 지원에 나선 러시아가 반정부 세력에 대한 공습 비용으로 지금까지 1천억 원이 넘는 돈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은 국제 군사 전문지인 IHS 제인스를 인용해 러시아가 항공기 사용료, 탑재 폭탄 비용, 보급지원비용, 인건비 등을 합쳐 하루 평균 400만 달러, 45억 6천만 원가량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8천만∼1억 달러, 한화로 910억∼1천140억 원가량을 투입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러시아 고위 국방 관계자들은 러시아의 연 방위비가 500억 달러, 56조 8천600억 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시리아 파견 러시아군에 들어가는 비용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