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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오늘(2일) 아침만 해도 서울의 기온 6도로 어제보다 5도나 올랐고요, 한낮에는 15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내내 이렇게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점차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지금 동해안과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영동 일부는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날이 풀리자마자 서풍을 타고 먼지도 유입되고 있는데요, 오늘 충청도의 미세먼지 예보는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은 고기압의 중심이 서쪽으로 내려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추위 걱정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