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 해군이 해상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양국 해군은 남중국해의 한 해상에서 '해상에서 돌발적 조우 규칙' 운용과 보급훈련을 통해 교류와 우의를 다졌다고 중국신문망은 보도했습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건설 중인 인공섬 인근 해역으로 미군 함정이 진입하면서 미·중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중국이 프랑스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해 자국에 우호 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