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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 '국정화 반대' 집회 '봇물'

노동규 기자

입력 : 2015.10.31 12:01


주말인 오늘(3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대학생과 역사학자들은 오늘 오후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역사박물관 등지에서 국정화 반대 집회를 연 뒤, 저녁 6시부턴 청계광장에 모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범국민 대회 참석자 3천 명이 집회가 끝난 뒤 보신각과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까지 행진할 예정이라며, 밤 8시부터 청계천 광교와 종로 2가, 옛 인권위 주변 2개 차로를 차례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