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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 추위 절정…한낮에도 찬바람 '쌩쌩'

입력 : 2015.10.31 12:25|수정 : 2015.10.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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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아침은 가을 추위의 절정이었습니다.

대관령과 봉화의 기온이 7도 선까지 떨어졌었고요, 서울도 1.1도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하루 만에 최저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기온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훨씬 낮습니다.

현재 서울의 경우 7.1도지만 체감온도는 4.6도로 3도가량 낮은 상태입니다.

한낮에도 찬바람 때문에 종일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옷만 따뜻하게 입고 나가신다면 주말 동안 하늘은 쾌청해서 야외활동 하시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공기도 깨끗하겠지만 동해안과 일부 내륙 곳곳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불씨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춘천이 12도 대구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