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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폐렴 의심환자 45명…원인 오리무중

김경희 기자

입력 : 2015.10.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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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실험실에서 발생한 폐렴에 대해 보건당국이 사흘째 원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30일)까지 세균과 바이러스 열여섯 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곰팡이 같은 환경인자나 화학물질 등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폐렴 의심환자는 마흔 다섯명으로, 확진환자 서른 네명은 국가지정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가운데 중증으로 악화된 경우는 없으며, 건국대 실험실을 벗어난 의심 사례도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