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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에 살고 있는 크리스와 메건 커플은 최근 반려견 ‘루이’와 함께 약혼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완성된 사진들을 받아 본 커플은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익살맞은 표정과 몸짓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은 루이 때문이었습니다.
6살의 닥스훈트견 루이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개구쟁이라고 합니다. 약혼 사진 촬영 중에도 카메라 앞에 서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종일 신이 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인의 약혼 사진에서 진짜 ‘주인공’이 되어버린 강아지 루이의 이야기를 SBS 비디오머그가 소개합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