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정용석 구조조정본부장은 "진정한 정상화가 이뤄지는 시기는 2019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면 정상화가 이뤄진다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 "재무상태나 신용 등을 봐서 홀로서기가 가능할 때가 정상화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향후 대우조선의 인력 감축이 이뤄진다면, 순차적으로 현재 1만3천여 명에서 1만명 이내로 감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