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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쿄 모터쇼 30일 개막…도요타·혼다 등 출품

엄민재 기자

입력 : 2015.10.28 12:03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로 꼽히는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본 도쿄도 고토구의 빅사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과 한국을 제외한 완성차 30개 사, 상용차 5개 사, 모터사이클 9개 사가 참가하며 다양한 친환경·미래형 차들이 다수 선보입니다.

1954년부터 시작된 도쿄 모터쇼는 홀수해에는 승용차를 전시합니다.

먼저 도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해 말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출시할 예정인 '차기 프리우스'를 출품하고 지난달 독일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TOYOTA C-HR Concept'를 일본 최초로 선보입니다.

라이트 웨이트 스포츠 컨셉 'TOYOTA S-FR'과 미래 수소 사회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TOYOTA FCV PLUS', 콘셉트카 형태의 'TOYOTA KIKAI' 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입니다.

도요타는 FIA 세계랠리선수권(WRC) 참전을 위해 개발 중인 테스트 차량을 비롯해 지난 6월 5대륙 주파 프로젝트로 사용했던 랜드크루저도 전시합니다.

한편 현대기아차, 쌍용차 등 우리나라 회사들은 일본 자동차 시장의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이번 모터쇼에 출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