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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충남 서북부 시·군 8곳에 강제로 물 공급량을 줄이는 방안이 다음 달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급수조정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충남 8개 시·군에서 평소 사용량의 20%인 물 절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광역 상수도 밸브를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물 절약량이 목표에 미치지 못한 시·군에 대해서는 9일부터 상수도 밸브 조정을 통한 감압 급수가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