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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갑자기 추워진 날씨…주말까지 이어진다

안서현 기자

입력 : 2015.10.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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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까지는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한차례 가을비가 지나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8일) 아침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4.7도까지 떨어졌고, 김화 영하 3도, 포천 영하 2.2도 등 내륙 산간지방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어제 아침보다 6도가량 떨어진 5.6도를 기록했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16도에 머무는 등 어제와 비슷해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린 뒤 기온은 더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 토요일에는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까지는 가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을 추위는 오는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어제 서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 나타났던 황사는 모두 물러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