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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일제히 하락…30년물 사상 최저

입력 : 2015.10.27 16:40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7일 사상 최저로 하락(채권 값 상승)하는 등 채권 금리가 일제히 떨어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9%포인트 내린 연 2.214%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저치는 이달 23일의 2.231%였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2.064%로 전날보다 0.033%포인트 내렸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1.775%로 0.024%포인트 떨어졌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1%포인트 떨어진 연 2.189%로 마감했다.

1년 만기 국고채 금리(연 1.554%)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연 1.630%)도 각각 0.006%포인트와 0.015%포인트 하락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60%로 0.003%포인트 내렸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2%포인트 하락한 연 1.613%로 마쳤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는 연 1.976%,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12%로 각각 0.013%포인트와 0.012%포인트 하락했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장기물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경기가 좋지 않고 미국 금리인상 전망이 약해지는 상황이어서 이자 수익 수요가 쏠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