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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차관 "투자애로 해소TF 가동해 수출·투자 지원"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10.27 12:42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 투자애로 해소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적극적인 규제 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차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주요기업 최고재무책임자 간담회에서 "수출,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차관은 최근 수출 부진에도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합심해 소비, 서비스업 등 내수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6분기 만에 1%대 성장률을 회복했다며 경기 회복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어렵게 살린 경제회복 불씨가 더욱 확산하려면 모두 힘을 합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차관은 기재부 1차관이 팀장으로, 산업부 차관, 프로젝트 관련 부처 차관과 해당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기업 투자애로 해소 TF를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 차관은 "기업이 정부부처, 지자체의 각종 규제나 절차로 투자 실행이 지연되는 프로젝트를 투자애로 해소 TF에 제시하면 사안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필요시에는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나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상정해 애로를 최종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