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지난 25일 시리아 유적 도시 팔미라에서 고대 유적 건물 기둥에 사람을 묶어 폭파시켜 3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아직 IS가 누구를, 왜 처형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문화재 보호단체 활동가들은 이번에 폭파된 고대 유적 건물 기둥 또한 고고학적 유물이라며 IS를 비난했습니다.
IS는 지난 5월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고대 묘지와 조각상 등 주요 유적들을 파괴한 데 이어, 개선문 등 종교와 상관없는 유적도 파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