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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인천 9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 2015.10.27 08:01


서해 상의 기상 악화로 오늘(27일)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는 초속 8∼14m의 강풍이 불고 높이 1.5∼4m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륙과 비교적 가까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외포리∼주문도, 하리∼서검도) 여객선만 정상 운항중입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하는 항로가 바뀔 수 있으니 승객들은 운항 여부를 선사에 문의하고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