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왜 무시해" 동갑내기 동료들에 흉기 휘두른 버스기사

노동규 기자

입력 : 2015.10.26 10:30


서울 도봉경찰서는 회사 동료 2명을 살해하려다 실패한 혐의로 52살 버스기사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어젯밤(25일) 9시쯤 도봉구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피해자들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동갑내기인 피해자들한테 무시당했다고 진술했다며, 어제 있었던 사내 체육대회에서 피해자들과 말다툼한 뒤 술 마시고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