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단풍놀이·수학여행 등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전세버스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를 찾아가 전세버스 운전사의 음주운전, 차량 불법구조변경,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을 단속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버스내 음주가무 근절, 안전띠 착용 등 승객들의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77년 4천97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5천명 이상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4천762명으로 집계돼 37년 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