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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4일)밤 전북 군산에서 주차돼 있던 차에 불이 났는데 이 차 안에서는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밤사이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차 안에서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대명동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내부에선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차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다며 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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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엔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에서 52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1층 상가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차에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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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제저녁 7시쯤엔 전북 전주시 덕진구 38살 임 모 씨의 원룸에서 불이 나 임 씨가 키우던 반려견 2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외출 전에 켜놨던 촛불이 쓰러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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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엔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에서 54살 박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박 씨와 박 씨 가족 등 4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