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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서 주사위게임 하다 총격 사건…1명 사망

윤창현 기자

입력 : 2015.10.24 05:47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의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현지시간 그제(22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내슈빌 광역 경찰서의 대변인인 돈 에런은 몇 명이 학교 캠퍼스에서 주사위게임을 하다가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중 논쟁을 벌이던 이들이 몸싸움을 벌였고, 그 와중에 용의자는 총을 쏘고 나서 달아났습니다.

사망한 이는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온 19세 남성으로, 이 학교 학생은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현장을 지나가던 3명의 여성이 총상을 입었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내슈빌 경찰은 이번 사건이 교내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총기 난사와는 무관하다며 물리적 충돌에 따른 우발 범행에 무게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