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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요미우리 경기도박 파문 확산…"야구사 더럽혀"

곽상은 기자

입력 : 2015.10.23 02:21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야구 도박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야구기구(NPB) 조사위원회는 도박 사실이 이미 확인된 요미우리의 후쿠다 사토시 외에 같은 팀의 가사하라 쇼키와 마쓰모토 류야도 야구 도박을 한 것으로 새롭게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세 선수는 전부 투수들입니다.

요미우리의 구보 히로시 사장은 지난 21일 회견에서 가사하라와 마쓰모토가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히고 "야구사를 더럽힌 선수를 배출한 데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입단한 가사하라는 통산 8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를 기록했고, 2012년 입단한 마쓰모토는 1군 출전 기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