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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 러시아 방문 싸고 미-러 외교 설전

정연 기자

입력 : 2015.10.22 17:03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러시아 전격 방문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이 외교 설전을 벌였습니다.

에릭 슐츠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와 시리아 간 밀착은 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결 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러시아의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푸틴과 알아사드 대통령의 회담은 시리아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 미국의 근시안적 중동 정책으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러시아의 노력을 미국이 의심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여 유감스럽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