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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대란' 주류업계 "술값 10% 오를 것"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10.22 16:27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빈병 보증금 인상안에 대해 주류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빈병을 사재기하는 현상 때문에 지난달 빈병 회수율이 81%까지 떨어져 빈병 부족으로 생산라인을 중단하는 업체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환경부가 인상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앞으로 주류 가격이 10% 이상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인상안은 정책의 실효성도 없고 서민에게 큰 부담만 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