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황으로 기업이 문을 닫거나 도산해 55만 2천 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집계했습니다.
2011년의 실직자 수와 비교하면 3년 새 약 10퍼센트 증가한 겁니다.
이에 정부는 고용위기 업종에 대한 맞춤형 근로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고용위기 업종의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지원금과 특별 실업급여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영위기를 겪는 기업에 인력 구조조정 대신 근로시간 단축이나 휴업,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