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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보조금 비리 추가 포착…업체 2곳 압수수색

이한석 기자

입력 : 2015.10.21 17:46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체육계 연구개발 보조금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늘(21일) 서울 금천구의 업체 2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두 업체에 수사관 20명을 보내 국민체육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연구개발 관련 국고보조금 집행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두 업체 대표가 공단에서 받은 국고보조금 수십억원의 일부를 유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국고보조금 유용 과정에서 공단 측 관계자들이 비리에 연루됐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업체 대표 2명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