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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 그가 영화 속에서 실제 사용했던 의상과 소품들이 경매에 올랐습니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그의 대표작인 ‘람보’와 ‘록키’의 영화 소품들을 헤리티지 옥션’ 이라는 경매 사이트를 통해 출품한 건데요, 이 경매의 수익금으로 미국 내 군인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1979년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던 영화 ‘록키2’에서 주인공 록키 발보아가 착용했던 ‘복싱 글러브’와 ‘챔피언 벨트’는 가장 많은 수집가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각 $500,000(약 5억 6천만 원)의 낙찰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베스타 스탤론의 경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매에서 판매될 ‘람보’와 ‘록키’의 영화 소품들을 SBS 비디오머그에 미리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