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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단 이대은 "죽을 힘 다해 던질게요"

한지연 기자

입력 : 2015.10.20 21:08|수정 : 2015.10.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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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 데뷔해 9승을 거둔 지바 롯데의 이대은 투수가 프리미어 12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했습니다.

이대은 투수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아 영광이라며 모든 걸 쏟아 붓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12 대표팀은 오는 26일에 소집됩니다.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컨디션은 완전히 좋습니다. 준비 잘 됐습니다.] 

▶ [비디오머그] 이대은 "죽을 힘 다하겠다"…뜨거운 관심 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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