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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특별한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생일 초를 꽃은 작은 컵케익을 들고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 깜짝 이벤트의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유명 R&B 스타 어셔였습니다.
어셔가 공연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이날은 그의 37번째 생일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8년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어셔를 위해 오바마 부부가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겁니다.
오바마 부부가 가수 어셔를 위해 부르는 ‘Happy Birthday To You’ 노래를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