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18일) 오후 팔레스타인 남성이 총격을 벌여 10여 명이 사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무장 테러리스트 1명이 중앙 버스터미널에 들어와 총격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이스라엘 군인 1명이 숨지고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한 이스라엘인 10여 명이 다쳐 치료 중입니다.
테러를 벌인 팔레스타인인은 사건 직후 이스라엘군에 사살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번 공격이 팔레스타인 거주지가 아니라 이스라엘 깊숙한 곳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의 동예루살렘 이슬람 성지 진입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으로 한 달 새 이스라엘인 9명과 팔레스타인인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