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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대원 모집책에 수당 지급…1명당 최고 1만달러"

정연 기자

입력 : 2015.10.17 11:14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조직원 모집책에 최고 1만 달러의 수당을 지급한다는 유엔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유엔에서 IS 문제를 담당하는 폴란드 출신 엘즈비에타 카스카 변호사는 벨기에를 방문한 자리에서 "IS가 대원 모집책들에게 포섭 대상의 직업 등에 따라 2천, 3천 달러에서 1만 달러에 이르는 돈을 준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집한 사람이 컴퓨터 전문가, 의사 등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모집책의 수당도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지하드'에 참여할 대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벨기에에서 IS 전사 모집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