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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용자 75% 실제 생활모습 과장"

정연 기자

입력 : 2015.10.16 15:18|수정 : 2015.10.16 15:40

질투심 유발하려 자랑질로 이미지 꾸미기도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의 대부분이 지인들에게 자신의 삶이 더 흥미진진해 보이도록 실제 생활모습을 과장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영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자신의 삶이 더 흥미진진해 보이도록 포스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고 포스팅을 올린 사용자를 판단한다는 답변도 75%를 넘었습니다.

자신의 계정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들기 위해 빌린 아이템이나 이미지를 마치 자신의 것인 것처럼 속인다는 사용자도 6%나 됐습니다.

응답자의 과반수는 친구와 친척에게 '자랑질'을 해 질투심을 일으키려고 아이템 이미지와 장소 등을 포스팅 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