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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예비 신부 숨진 채 발견…예비 신랑은 투신

소환욱 기자

입력 : 2015.10.15 23:38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1살 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와 함께 살던 예비 신랑 33살 김 모 씨는 같은 날 낮 1시쯤 경기도 김포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결혼 준비로 갈등이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