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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난징대학살' 자료에 참수사진…"너무 잔인"

입력 : 2015.10.15 10:01





올해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난징 대학살' 자료에 당시 일본군이 중국군 포로들을 참수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들도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의 만행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ston****'는 "진짜 끔찍하고 마음 아픔. 총알이 아까워 산 채로 묻었다는 거 다른 기사에서 봤는데. 진짜 일본군은 괴물 그 자체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포털 이용자 'drea****'는 "구글에서 '난징 대학살' 치면 너무 잔인한 사진이 많이 나와 스크롤 해서 내리기가 무섭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누리꾼 'Jay Lee'는 "몇푼 돈을 무기로 국제기구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는 졸부.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를 비는 것이 가장 빠른 속죄의 길이거늘 몇푼 돈을 빌미로 있는 역사를 없게 만들거나 축소시켜려 하니…"라고 일본측을 힐난했습니다.

아이디 '삼강사와'는 "저 만행이 까마득한 옛날이 아니다. 비교적 가까운 과거에 일어난 일이다. 저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역사를 감추려 하고 중국은 역사에 남기려 한다"(다음 아이디 '아리수'), "아시아의 IS는 일본입니다"(네이버 아이디 'simj****') 등과 같은 비난 글도 올라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관련 자료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다음 이용자 'hellomylove'는 "북한의 일본군 만행 사진과 자료를 함께 가지고 우리도 유네스코에 위안부 및 학살 자료를 등재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chul****'는 "한국도 중국처럼 배짱이 있어야 되고, 역사만큼은 후세에 투명하게 알려줘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