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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에 실린 LPG통 폭발…차 불타고 가로등 파손

김학휘 기자

입력 : 2015.10.15 02:46


어제(1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앞 도로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실려 있던 LPG 통 2개가 폭발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김 씨의 차량이 불에 탔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1대와 상점 간판, 가로등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LPG 통 15개가 실려 있었으나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운전석 뒤쪽 화물 적재공간 쪽에서 불길이 치솟아 바로 차량에서 내렸더니 LPG 통이 폭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폭발한 LPG 통과 차량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