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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회장에 구글 전 고위임원 코데스타니

권란 기자

입력 : 2015.10.14 23:45


트위터의 회장에 구글의 전 최고사업책임자였던 오미드 코데스타니가 임명됐습니다.

잭 도시 트위터 CEO는 오늘(14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도시 CEO는 "훌륭한 회장은 우리 이사회를 세계 최고로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오미드는 검증되고 경험이 있는 지도자"라고 밝혔습니다.

코데스타니도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테헤란 태생인 코데스타니는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인터넷업체 넷스케이프를 거쳐 1999년 구글에 합류했으며, 지난 8월 구글이 지주회사 알파벳으로 전환하면서 최고사업책임자에서 물러났습니다.

코데스타니는 지난해 구글에서 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488억 원을 받아 이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