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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층권 저궤도서 군사활용 가능한 비행선 운용

정연 기자

입력 : 2015.10.14 15:32


중국이 성층권에 머물며 군사활용이 가능한 비행선을 띄워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어제 오후 중국의 첫 근우주 비행선 '원몽'호가 네이멍구 시린하오터 근처에서 출발했습니다.

비행선은 현재 지표에서 20㎞ 떨어진 고도의 지정 범위에 머물면서 시스템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원몽호는 헬륨 부력에 의해 상공에 올려졌으며 성층권에 올라간 뒤에는 태양에너지에 의해 움직이며 48시간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기업과 개인을 위해 광대역 통신, 데이터 중계, 고정밀 관측, 우주 이미지 촬영 등 상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류권 밖 성층권을 포함하고 있는 20∼100㎞ 상공의 근 우주는 민항기 항로와 지구 저궤도 사이의 영역입니다.

정찰, 타격 등 군사적 활용가치와 함께 기상예측, 농작물관리, 위성통신 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