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19∼20일 내항 1부두 수역에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 부유물 수거 작업을 한다.
작업 대상은 내항 1부두 16번부터 18번까지 총 3개 선석 인근 수역이다.
인천 내항은 하역 작업을 하거나 갑문을 개폐할 때 유입되는 원목과 폐타이어 등이 수중에 떠다니면서 선박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도 내항 13∼14번 선석과 6부두 인근 수역에서 어망, 로프, 어구 등 5t 가량의 부유물을 수거했다.
윤재길 인천항만공사 항만관리팀장은 14일 "수중 부유물 수거 활동 외에도 항만 안전 점검과 부두 환경 개선을 통해 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인천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