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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등 13곳서 노숙인·쪽방주민 독감예방 접종

이민주 기자

입력 : 2015.10.14 07:35


서울시가 환절기를 맞아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과 무료 결핵 검진을 지난해보다 10여 일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3천800명, 결핵 검진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시는 우선 오늘(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3개 장소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합니다.

접종은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에서 맡습니다.

결핵 무료 검진은 노숙인이 많은 서울역에서 내일과 모래, 영등포역에서는 오는 19일과 20일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