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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는 한 여성이 안전장치도 없이 헬기에 매달려 아찔한 공중곡예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샤로테 자동차 경주장입니다.
한 여성 곡예사가 헬기에 연결된 둥근 링에만 의존한 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발로만 온몸을 지탱하기도 힘들텐데, 아무런 안전 장구도 장착하지 않았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에렌다 왈렌다로, 외줄 타기의 명인 닉 왈렌다의 부인입니다.
이래서 부부는 닮는다고 하는 걸까요?